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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울고 싶을 때 추천하는 영화
루트킷 2020. 6. 12. 15:30아직도 소장중인 애니매이션 진짜 걸작이다..
이거10년전 봤던건데 아직도 인상깊음 .
울고 싶을 때 추천하는 영화
기대안하고 봤는데 감동적이에요
지금보니 왜 눈물이 날까요... 느끼지 못했던 새로움을 느낍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정말 마음을 다해 부르면
어릴때 보고 감동받았던 기억에 다시 보게되었는대 지금 더 슬프네
옛날에 이거보면서 펑펑 울었던기억이 나요
오세암을 처음봤던 그 당시 엄마품에안겨 엄마는 언제까지나 내곁에 있어달라고 했던 기억이난다.하지만 시간이 지나 엄마가 내곁을 떠나는날이오겠지 난엄마와의 추억을 곱씹을때 과거의 나를 한탄하며 후회의 시간을 가지고 싶지않다 그러니 앞으로 더 잘해드려야지
감동이라능울었어요
우리반 다 울음바다 됬어요.
다시봐도 계속 눈물만 흘렸네요..여운이 가시질않네요 역시 감동입니다
전형적인 한국의 정서를 정말 가슴에 물들여주는 듯한 내용이였어요 하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8살된 딸 아이가 책을 도서관서 빌려와 읽혀주는데,엄마인 제가 엄청 울면서 읽어줬어요. 아가씨때 엂 읽어보니 감정이입이되서 딸아아도 3살 남동생 보며 ㅇㄹ고
너무나도 순수하고 여린 아이의 엄마에 대한 사묻히는 그리움을 정말 잘 그려냈네요
나 이 영화보고 눈이 빨겡이 돼었음
이렇게 작화도, 스토리도 정말 훌륭한 애니매이션을 만들수있는데. 왜 지원을 많이 안해줘서 발달을 더디게할까요. 솔직히 작화나 분위기, 그런건 진짜 OOO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너무 아름다운 영화. 책도 그렇고, OST마저도 너무 절절함... 최근에 설악산 가면서 오세암에 들렸는데, 가는 길이 전혀 힘들지 않았음
정말 잘 만든 애니... 스토리도 느끼게하는게 많고 화면도 예술성이 있다
10년 전 중학생때 학교선생님께서 틀어줘서 봤었는데 반애들이랑 미친듯이오열했었고, 아직도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이난다.. 그 정도로 명작임!!!!
초등학생 때 집 티비 트니까 이게 나와서 봤는데방에서 오열 하면서 나온 기억이 있다오세암은 혁명이다